[손님대접]김치를 예쁘게 써는 세가지 방법

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와우입니다.

김치를 예쁘게 써는 법

손님오시는 날 대접 해드리는 식탁에 김치는 꼭 있어야 합니다.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김치 하나에도 예쁘게 올리면 더 맛있는 법이지요. 그렇다면 예쁘게 김치를 써는 법 세가지를 알려드립니다.

TIP.우선 김치를 썰 때 도마를 김치물이 들지 않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우유팩을 추천드립니다.
다 먹고 난 1리터 우리팩을 매듭부분을 잘 분리해 뜯은 후 깨끗히 씻어 도마위에 놓고 사용하면 청결과 물들임을 예방합니다. 칼집 난 우유팩은 한 번 사용 후 재활용해서 버립니다.

김치 써는 법 첫번 째

이파리를 하나씩 다 뜯어 줍니다.

한겹씩 두장의 배춧잎을 반대 반향으로 놓아줍니다.

그리고 돌돌 말아주세요.

그 후 김밥 썰듯 썰어주세요.

그렇다면 이렇게 동글 동글 1인분 그릇에 놓아주면 개인 접시 김치로 좋습니다.

1인 개인 접시 김치 썰기 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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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치 써는 법 두번 째

같은 방향으로 배춧잎을 여러장 포개 놓아요.

그리고 같은 1센치 간격으로 잘라주세요.

그리고 차곡차곡 세로로 세워주어 높이를 맞춰봅니다. 튀어 나온 김치가 있다면 잘라내어 높이를 맞춥니다.

그리고 난 후 그릇에 둥글에 플레이팅 해주세요.

그리고 난 후엔 배추 이파리부분을 이용해서 덮어줍니다.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 좋아요.

깔끔하게 포개 덮기 방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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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치 써는 법 세번 째

배추 뿌리부분을 잘라내주세요.

배추 절반만 잡아 반대방향으로 놓아준 후 뒤집어 줍니다.

그 후 1.5센치~2센치 간격으로 잘라주세요.

그리고 난 후 삼각모양으로 놔 줍니다.
빈틈이 있다면 매꾸어주세요.

김치 단면이 보이는 썰기 방식입니다.
어떻게 썰어도 어떻게 플레이팅 하느냐에 따라 모양이 예쁘게 바뀌게 됩니다.

김치는 라면과 먹으면 참 좋지요.. 계란 올려 라면도 끓여봅니다.

명절이 다가옵니다. 예쁘게 김치 썰기로 예쁨 받는 며느리 되어보세요..

예쁘게 놓고 먹는 음식은 대접 받는 느낌을 받게 해 줍니다.

나에게 차려주는 밥 한그릇이라도 예쁘게 놓고 나에게 대접해주세요❣